현빈 손예진 열애,제주도목격담

현빈과 손예진 제주도 목격담

최근 SNS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이 제주도 여행을 함께 했다며 사진 2장과 함께 목격담이 올라와 화제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한 누리꾼은 지난해 8월 24일 SNS에 “지난여름 현빈이 자주 오는 지인 펜션에 손예진과 같이 왔다”고 전했다.

 

 

누리꾼은 “현빈이 펜션에 자주 오는데 이번에는 손예진과 같이 왔다”며 두 사람의 사인이 함께 공개됐다. 특히 손예진의 사인지에는 ‘2021년 7월’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현빈

 

두 사람의 공개 연애가 시작된 것은 2021년 1월 1일이다. 그동안 몇 번의 열애설 부인이 있다가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며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그 후 열애설이 터져 나왔다.. 당시 열애설을 부인한 두 사람은 2020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두 사람이 테이블 아래로 손을 잡았다는 추측으로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두 사람은 부인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1월 1일 두 사람이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됐고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현빈,손예진커플사진(출처=사랑의불시착캡처)

지난해 1월에 현빈이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신축 최고급 빌라를 구매하자 결혼설이 불거졌다. 또한 현빈이 2009년에 매입한 5층 빌라를 2021년 7월에 매각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자산을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공개 열애 인정한 후 여전한 애정전선을 보여주고 있는 두사람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손예진은 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