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인간샤넬 블랙핑크 제니, 샤넬 코코 크러쉬 캠페인 모델 발탁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의 하우스 앰배서더에 이어 주얼리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샤넬은 오는 2022년 1월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샤넬의 코코 크러쉬(COCO CRUSH) 캠페인 모델에 대한민국 아이돌 제니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인간샤넬-제니

이날 선공개된 캠페인 화보에서 제니는 손가락마다 샤넬의 코코 크러쉬 링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2016년 걸그룹 멤버로 데뷔한 제니는 이듬해부터 샤넬 앰배서더(외부인사를 동원하여 기업을 홍보하는)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서울의 샤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서는 쇼케이스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제니는 샤넬 의상과 소품을 어울리게 소화하며 공식 석상에 등장하면서 팬들로부터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제니는 최근 샤넬의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샤넬 측은 제니의 캠페인 화보로 공식 인스타그램 상단 9개를 채우는 등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튜브 조회수 12억 뷰 달성한 지 146일 만에 지난 1일 13억 뷰를 넘어선 무서운 아이돌 블랙핑크.

앞으로 계속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는 좋은 소식으로 만나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