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중국에서 무슨 일이?

마마무 화사의 신곡 'I'm a 빛'(암어빛)이 심상찮다. 발매 4일째에 중국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어 이곡이 발매 직후 싱가포르,,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벨라루스, 콜롬비아, 리투아니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는 것.

 

마마무 화사 노래하는 모습(출처=다음이미지)

지난 24일 발매된 화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의 타이틀곡 'I'm a 빛'(암어빛)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25일 일간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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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화사는 ‘마리아(Maria)’로 QQ뮤직 내 5개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음원 재생수 11억 회를 돌파했었다. 때문에 이번 'I'm a 빛'의 1위가 특별한 이유다.

 

'I'm a 빛'은 화사가 직접 노랫말을 썼다. 완벽해지고 싶은 욕심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그림자를 집어삼키는 빛이 될 수 있다는 용기와 위안의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한편 화사의 신보에 수록된 포모(FOMO)와 블레스 유(Bless U)도 같은 차트에 각각 3위와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마마무 화사(출처=다음이미지)

 

화사는 신곡 ‘암어빛’으로 발매 나흘째인 현재까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막강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화사는 솔로 데뷔곡 ‘멍청이’와 ‘마리아’에 이어 ‘암어빛’까지 3 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화사만의 유쾌하면서도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