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만에 산다라박이 독립했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산다라박의 생애 첫 집들이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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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은 “독립 원한 지는 10년이 넘었다”라고 말했다. 2NE1 데뷔 후 숙소 생활을 했다가 다시 본가로 돌아갔다는 것. 산다라박은 평생 엄마의 잔소리와 함께했다고 한 후 독립 후 꿈꾸던 삶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제 집 콘셉트는 일탈이다”라고 하며 최신 아이템이 가득한 개성 만점으로 꾸민 집을 소개한다.
산다라박은 첫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8년 동안 함께 숙소에서 동거 동락했던 2NE1의 리더 CL을 집들이에 초대한다. CL이 도착하기 전까지 ‘요알못’ 산다라박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고 해서 기대를 모은다.
마침내 산다라박 하우스에 입성한 CL은 초토화된 부엌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보다 못한 CL은 도착하자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부엌으로 직행해서 폭소를 유발한다. CL이 능숙한 스킬로 엉망이던 요리를 마무리하며 반전의 살림꾼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산다라박은 요리는 물론 설거지까지 척척 해내는 CL의 곁에서 손님인 양 감탄을 쏟아낸다. 주객이 전도된 집들이에 지친 CL이 “나 너무 피곤해요. 집에 가고 싶어요”라며 탈주(?) 계힉을 세우는가 하면 급기야 단호하게 “인덕션 전기 끊어요”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낸다.
이날 산다라 박과 CL은 2NE1으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 여행’을 떠난다. 서로 부대끼며 함께했던 당시의 감동에 젖은 산다라 박과 직진 본능으로 일관해 ‘감동 파괴자(?)’에 등극한 CL의 상극 케미가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산다라박은 데뷔 11년 만에 도전하기로 한 ‘이것’을 CL에게 처음으로 진지하게 털어놓는다. 잔소리 폭탄을 쏟아내던 CL이 언니의 진지한 고민을 경청하며 진심으로 조언했다고 한다. CL에게 털어놓는 11년 만에 도전하는 ‘이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리얼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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