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는 1인 1 계정을 원칙으로 한다. 나는 현재 4개의 계정으로 여러 개의 블로그를 만들어 최적화를 기다리는 중이다. 그런데 궁금한 게 생겼다. 여러 개의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블로그마다 애드센스 신청을 해야 하나 아니면 승인받은 것으로 여러 블로그에 승인받은 광고를 똑같이 붙이는가라는 게 궁금했다.
유튜브를 아무리 찾아봐도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나처럼 구글 애드센스 초보는 이런 기본적인 것이 궁금하다. 하지만 유튜브를 찾아보면 어떻게 승인을 받고 광고를 어떻게 게재하는가에 대한 얘기만 나왔다.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14
찾다 찾다 안돼서 다음 블로그에 검색으로 찾은 결과 드디어 방법을 찾아냈다.
바로 사이트를 추가하는 방법이었다(4~7번까지는 처음 애드센스 신청할 때와 동일하다).
1. 애드센스 홈에서 사이트 항목으로 이동해서 사이트 추가를 클릭한다.
2. 추가할 자신의 사이트 주소를 넣고 저장하고 계속하기를 클릭한다.
3. 애드센스 코드를 복사해서 자신의 사이트에 돌아온다.
4. 관리 메뉴에 스킨 편집에 들어가 html 편집으로 이동한다.
5. 편집에 들어와서 <head>와 </head> 사이에 복사한 코드를 붙여 넣는다..
6. 적용하기를 반드시 눌러야 한다.
7. 애드센스 페이지로 돌아와 확인을 누른다.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너무도 막막해서 처음엔 계속 유튜브를 보고 책을 보며 공부만 했다. 어느 정도 알게 될 때까지 시작하지 않으려 했다. 겁이 나기도 했지만 그렇게 해야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매일 글을 쓰는 일이었다. 글의 주제도 너무 이것저것 고르면 안 된다.. 고르고 골랐더니 쓸게 없었다. 처음 하는 사람들은 일단 글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연예인 기사에 흥미가 없더라도,, 경제에 관심 없더라도 최소한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이슈 글을 쓰면서 계속 연습해야 한다. 며칠간 쓸거리 고민을 하다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아예 글도 못쓰는 일이 계속되면서 내가 얻은 결론이다.
앞으로 티스토리를 하며 내가 궁금했던 것, 아무리 찾아도 찾기 힘든, 프로들은 무시하는 이런 사소한 문제도 글에 올려야겠다. 나와 같이 이런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이 최소한 나처럼 막막해하지 않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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