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힐튼증손녀1 빼빼로데이에 결혼 패리스 힐튼 힐튼호텔 창업주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이자 미국 할리우드 유명인사인 패리스 힐튼(40)이 결혼식을 올렸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대중잡지 피플,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힐튼이 동갑내기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11일 캘리포니아주로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벨에어 저택에서 치러졌다. 힐튼은 남편 리움과 2019년 교제를 시작해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과거 힐튼은 세 차례 약혼한 바 있으나 모두 헤어졌다. 새신랑 리움은 미 명문 콜롬비아대 출신 작가 겸 사업가로 알려졌다. TMZ 등 미국 연예매체는 힐튼이 결혼식 당일 웨딩드레스를 네 차례 갈아입었다고 보도했다.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오스카 드 라 렌타'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8명의 장인이 1400시간 동안 손으로 직접 수를 놓.. 2021.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