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동로건리박은석1 박은석 승소가 값진 이유 배우 박은석 캐스팅 디렉터 상대 승소 배우 박은석(38)이 허위사실을 퍼트렸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한 캐스팅 디렉터 A 씨를 상대로 승소했다. 22일 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박은석이 A 씨를 상대로 승소한 게 맞다”고 밝혔다. 서울 북부지법 판결 내용 서울 북부지방법원은 지난 9일 “박은석이 작성한 A씨에 대한 글 내용이 허위라고 보기 어렵다”며 “비방의 목적보다는 직접 겪었던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다른 연극배우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작성됐기 때문에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고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사건 배경 A씨는 지난해 12월 박은석이 지난 2017년 연극배우와 스태프가 모여있는 단체 채팅방에 자신의 신상과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 2021.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