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50세 이상 부스터샷 접종 사전 예약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50세 이상 부스터샷 접종 사전 예약

by 쑥차 2021. 11. 23.

22일부터 추가접종(부스터샷) 사전예약과 잔여백신을 활용한 조기 접종에 참여할 수 있다. 백신 접종 완료 후에도 돌파 감염이 증가하면서 방역당국이 부스터샷 간격을 기존 6개월에서 60세 이상은 4개월, 50세 이상은 5개월로 단축했다.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14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1~12월 추가접종 대상은 약 1378만 4000명이다. 이 가운데 간격 단축 조정으로 추가된 인원은 약 819만 2000명이다.

 

(출처=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 60세 이상 고령층
  • 요양병원·시설, 장애인·노인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 18~59세 중 기저질환자
  • 병원급·의원급 등 의료기관 종사자는 종전 6개월에서 4개월(120일)로 간격이 좁혀졌다.

 

이는 이스라엘의 연구 결과를 근거로 했다.

이스라엘의 연구에 따르면,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의 경우 화이자 백신 2회 접종 후 5개월 이상 지나 추가접종을 하면 감염 위험이 10분의 1, 중증 확률이 20분의 1로 감소한다는 것이다. 

 

50대와 상반기 접종을 시작했던 군인·경찰·보건의료인·특수 보육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등 우선접종 직업군은 접종 간격이 5개월(150일)로 한 달 단축됐다. 이것 또한 화이자 백신 기본접종 완료자의 확진율이 146일이 지났을 때 18~39세는 1.67배, 40~59세는 2.22배로 높아졌다는 이스라엘의 연구 결과를 보고 결정했다. 

 

(출처=질병관리청)

요양병원·시설 등 자체 접종이 진행되는 대상자는 17일부터 단축된 간격에 따라 해당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추가 접종한다.

 

 

22일부터는 819만 2000명도 네이버·카카오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나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한 잔여백신 예약으로 추가접종을 할 수 있다. 

추가접종이 가능한 날 2주 전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다만 백신 배송 일정 등을 고려해 예약 가능한 가장 빠른 날짜는 12월 6일이다.

 

추가접종 간격 단축에 따른 안전성 우려와 관련해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기본접종 완료 후 4주(미국·독일 등)째부터 3차 접종을 받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없었다"며 "추가접종 간격의 단축에 따른 안전성에 대한 우려에 비해 돌파 감염을 줄이는 예방 효과의 이득이 크다"라고 평가했다.

 

오미크론 맞설 몰루피라비르 먹는 치료제 긴급 사용 권고

 

한국, 먹는 코로나 치료제 임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