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확인서1 미접종자의 차별논란이 된 백신 패스, 계도기간 운영 검토 오는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의 일환으로 도입되는 '백신 패스'를 두고 미접종자의 차별 논란 등 혼란이 계속되자 정부가 계도·홍보기간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 수습본부(중수본) 사회 전략 반장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접종 증명·음성 확인제 도입과 관련해 "일정 기간을 계도 및 홍보 기간으로 운영하는 방안들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11월 1일부터 6주 간격으로 총 3차례에 걸쳐 단계별 일상 회복 체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단계별 시행일은 1차 내달 1일, 2차 12월 13일, 3차 1월 24일이다. 각 단계에선 4주간 시행 이후 2주간 안정적 상황 여부를 판단해 다음 개편 이행을 결정하고 적용할 방침이다. 백신 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은 단계적.. 2021.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