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유아인1 유아인 '지옥' 현실과 비슷 해석 넷플릭스 '지옥'에서 신흥 종교 '새 진리회' 교주로 나왔던 유아인이 3일 기자들과의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우리가 많이 목격하는 혐오·폭력·집단의 광기가 작품 속에서 다른 형태로 일어나는 것 같지만, 현실세계로 끌고 와보면 비슷한 현상이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지옥이’ “동시대의 맥락을 정확히 짚어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괴물을 ‘‘괴물 같은 인간’으로, 천사를 ‘‘천사 같은 인간’으로 바꿔보면 지금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작품 속 세상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14 넷플릭스 ‘지옥’은 어느 날 사람들이 지옥행을 고지받고 .. 2021.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