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 그룹 NCT가 정규 3집 앨범 ‘유니버스(Universe)'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발매된 NCT 정규 3집 ‘유니버스(Universe)'는 23일 발표된 가온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NCT는 이번 앨범으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알라딘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휩쓸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에서 1위, 중국의 최대 음악 플랫폼인 QQ뮤직 ‘플래티넘 앨범’을 달성했고,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부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일본의 라인뮤직 송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은 ‘유니버스(Universe) (Let's Play Ball)'와 따스한 감성을 전해주는 힐링송 ’뷰티풀(Beautiful)‘ 등 다채로운 NCT만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NCT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2021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신곡 ‘유니버스(Universe) (Let's Play Ball)'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정민, 정우성 다시 뭉쳤다
‘아수라’ 김성수 감독의 차기작 ‘서울의 봄’(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에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이 출연이 확정됐다.
김성수 감독은
김성수 감독은 ‘아수라’ ‘감기’ ‘태양은 없다’ ‘비트’ 등을 통해 생생한 캐릭터들과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인정받았다.
‘서울의 봄’은 어떤 작품?
영화 ‘서울의 봄’은 1970년대 말,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만든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한다.
출연 배우는?
‘아수라’에서 김성수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황정민과 정우성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고, 여기에 영화와 드라마에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치는 박해준이 가세했다. ‘서울의 봄’에서는 이전과 또 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서울의 밤’은 2022년 2월에 촬영에 들어간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