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이번엔 뷰티 화보에서 여왕됐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디올 뷰티와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된 뷰티 화보가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 김연아는 투명한 피부를 뽐내며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김연아의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는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내내 김연아는 사랑스러운 눈빛과 남다른 분위기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메이크업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김연아의 화보컷과 뷰티 필름은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유지태의 ‘기부자상’이 더 특별한 이유
배우 유지태가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을 수상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유지태가 ‘제 1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외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일상 속 기부 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에 앞장선 단체와 개인을 선정하고 공로를 치하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시상식이다.
유지태는 지난 2011년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고 10여 년간 국내외 소외된 지역과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이러한 공적을 높이 평가한 주최 측이 ‘제 1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여한 것.
유지태는 “지구촌 곳곳에는 아직도 굶주림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많다. 그 아이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먼발치서 작은 나눔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그 아이들이 살아가는 환경은 크게 달라진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제가 지난 10년간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며 체감했던 변화와 감동을 더 많은 분들이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취약한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더욱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지태는 넷플릭스 시리즈 한국판 ‘종이의 집’에서 교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인으로서 끼치는 선한 영향력은 사람들에게 좀 더 많이 퍼뜨릴 수 있기에 배우 유지태가 받은 이번 상이 더 특별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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