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최진실 딸 최준희 작가데뷔가 반가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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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작가데뷔가 반가운 이유

by 쑥차 2022. 1. 11.

()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작가로 데뷔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스타인 최진실. 2008년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세상에 남겨진 최진실의 아들과 딸. 최진실의 죽음만큼이나 팬들의 마음에는 짠한 마음이 남아있었을 것이다.

 

 

그런 걱정을 뒤로하고 이제 응원으로 대신해야겠다. 바로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작가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들렸기 때문이다.

출판사 작가의 서재측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한다며 최준희와 출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진실딸 최준희(출처=머니투데이)

 

이어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작가의 서재가 돕겠다면서 최준희와의 출판권 및 배타적 발행권 계약서를 공개했다.

최준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가의 서재가 올린 게시물을 공유하며 작가 데뷔 소식을 전했다.

 

 

최준희는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 병으로 몸무게가 엄청 늘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96kg까지 늘었었다현재는 52kg까지 뺀 상태다. 완치라기 보다는 정상 수치에 가까워졌다라고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또 연예계 활동 계획에 대해선 ““배우 할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배우였던 고()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고()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빠 최환희는 2020년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한 바 있다.

 


불행한 가족사를 이겨내고 작가로 데뷔한 최준희가 최진실의 딸이 아닌 최준희작가로 당당히 서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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