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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 돈벌기위해 꼭 필요한 것

by 쑥차 2021. 12. 22.

구글애드센스를 시작한 지 두어 달이 되었다. 포스팅한 개수는 80개가 조금 넘는다. 처음에는 방문자도 거의 없었다. 여기저기 유튜브를 보며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 알아보다가 알게 되었다. 나처럼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은 일단 방문자를 늘려야 한다는 걸. 

 

 

하지만 포스팅한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었다. 특별히 전공 분야가 없다보니 잡블로그로 글을 쓸 수 밖에 없었다. 일단 이슈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슈글을 쓰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서서히 방문자 수가 늘어났다. 어떤 날은 500명이 넘게 들어왔다.

 

한 번 방문자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니 평균적으로 100명이 넘게 유지되었다. 재미있는 건 글을 쓰지 않은 날도 방문자 수가 100명이 넘었다. 하지만 매일 내가 관심도 없는 이슈글을 쓰려다 보니 자괴감이 들었다. 왜 내가 이런 글을 쓰고 있어야 하나하고 말이다.

 

 

그런 기분이 들자 모든 게 귀찮고 싫어졌다. 슬럼프였다. 아~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나보다 생각이 들었다. 

글쓰기 문제만이 아니다. 그런 이슈글을 쓰더라도 애드센스 수입이 많이 들어왔다면 이런 기분은 덜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하루에 수입도 눈에 띄게 나아지지 않았다. 두달을 그렇게 했는데 겨우 26달러 남짓했다. 오늘은 무효클릭이 있었는지 그마저도 줄어 24달러였다. 한심했다. 

 

일주일을 글도 안쓰고 그냥 멍하니 지냈다.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우선 내가 왜 이렇게 의욕이 떨어졌나 생각해봤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수입이 나지 않은 게 가장 큰 이유였다. 아무리 글쓰는 게 힘들어도 어느 정도 수입이 나오면 그 힘으로 할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써도 써도 수입이 제자리걸음이니 기운이 나겠는가.

 

 

내가 자주 들어가는 어떤 유튜브에서 유튜버는 말했다. 글을 많이 쓰라고. 500개, 1000개 이상은 써야 수입이 나온다고. 말은 이해하지만 그렇게 쓰기 까지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갈 수 있으려면 또다른 수입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드센스를 포기하지 않기 위한 특단의 조치...

 

 

그래서 생각한 게 쿠팡파트너스였다. 구글애드센스의 수입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포스팅한 글이 어느 정도 쌓여야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다. 그 시간을 버티기 위해서는 일단 다른 버팀목이 필요하다. 쿠팡파트너스도 글을 써야 하지만 글을 쓰기만 하면 수입이 애드센스보다 더 빨리 들어온다고 한다.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 어쨌든 포기만 하지 않으면 성공할 가능성은 커진다. 하지만 쉽지 않다. 나 스스로 매일 담금질하고 마인드컨트롤 해야 한다. 

 

 

애드센스를 끝까지 해내기 위해, 디지털노마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또하나의 길을 만들기 위해 나는 쿠팡파트너스에 도전하려고 한다. 내가 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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